짤방의 제목이 무색할만큼의 경기였습니다.
굳이 평을 할 필요는 없겠군요.
오늘의 3경기로 인해 특히 그분이 어마어마한 양의 욕을 먹을 것이
눈에 훤히 보이는 만큼 (선수 본인은 이미 어느 정도 면역이 됐겠습니다만..)
사람들이 조금은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보기를 원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 수는 없는 것이니 씁쓸한 기분으로 진정이 되기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정작 욕을 먹어야 할 쪽은 맵 선정을 엉터리로 한 온게임넷이죠.)
덧글 하나 -
오늘 그분이 시전한 벙커링 치즈러쉬는 흡사 사이토 하지메의
'아돌' 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정말 칼을 갈고 나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요일의 생머린러쉬는 역시 페이크??)
덧글 둘 -
임요환 선수의 부진은 지난 올림푸스배 4강에서 서지훈 선수에게 3:0으로
셧아웃 당한 이후에 두드러졌습니다. 확실히 그 이후에는 자신감을 많이
상실한듯한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줬죠.
홍진호 선수가 별 영향 없이 극복하고 다시 올라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시즌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한 번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