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dium Hero



Data East의 88년작.

일본 프로야구를 배경으로 한 추억의 오락실 게임이다.
(그림은 최근에 출시됐다고 하는 이 게임의 모바일 버전이다)

당시 한신 타이거스가 강했는지(그 시절에 한번 반짝했었다고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기는 한데..잘은 모르겠다^^;;)

게임 설정 상으로는 최강 핵타선(그냥 다이너마이트..뭐 이런 표현이 아니라
핵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건, 진짜 플레이해보면 안다. 최강타선이다.
투수 애먹기 딱 좋은..)을 구성하고 있어서 한신으로 플레이하면
편하게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영웅 둘을 고를 수 있는데, 둘 다 타자로 선택할 경우 1번부터 8번까지
모두 홈런 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핵타선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실투하면 바로 홈런 맞는다..ㅠ,ㅠ)


그래서..한신으로 하면 반칙이라 생각되어..
보통은 다른 팀으로 플레이한다. 주로 쓰는 팀은 세이부 라이온스.
투타의 균형이 잘 갖춰져 있는 팀이라 애용하는 편.

주니치는 한번 해봤는데 별로 인상적이지 않아서 그 후로는 선택한
적이 없었고, 야쿠르트 같은 경우가 세컨드 초이스가 되겠다^^
야쿠르트도 투타 괜찮은 편이고 세이부나 야쿠르트 모두 전반적으로
기동력 좋은 스피디한 팀이라..도루 플레이를 즐기고 싶을 때 아주 좋다^^


그리고 자이언츠로는 절대!! 플레이하지 않는다.
내가 컴과 대전할 때는 보통 상대가 되는 팀이 자이언츠다.
자이언츠를 매우 싫어하기도 하고, 모기업인 요미우리 신문도
싫어하기 때문이다^^;


아..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을 발견하여 잡설이 넘 길었다..ㅋ

근데 너무 비싸다..ㅠ,ㅠ
1인 9이닝에 500원이라니..

그래서 300원 넣고 한신으로 플레이.
계속 홈런 날리고 점수 내주면서 9회까지 해봤다.


다음에는 친구랑 2인 플레이 해봐야지^^
by 크로와상 | 2004/08/25 21:29 | diar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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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klesa at 2004/08/26 17:05
저도 안티 교징인데.. ^^;; 80년대 한신은 정말 다이너마이트 타선이었죠...십여년간 죽어지내다가 드래곤 호시노 영입이후 한껀 크게 한뒤.. 이젠 다시 강팀이 되었지요?
Commented by 크로와상 at 2004/08/27 14:23
아..그렇군요^^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한신 작년에 일본시리즈까지 올라갔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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