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입니다.
어느새 하루가 지나고, 시계는 새로운 오늘을 가리키고 있네요.
이번주는 내내 비가 왔었죠.
비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물에 푹 젖은 솜처럼 가라앉은 채
하루하루를 보내는 나날이 참 힘들었습니다.
몸은 축 처지고,
감성은 극도로 센티멘털해진 채로
머리 속은 끊임없이 생각의 통로를 이동하는..
그래서..
잠시라도 어딘가로 떠나고픈..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의 고리를 끊어버리고 싶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네요.
다음주는 뜨거운 폭염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장마와 함께 여름을 빛내줄 정열의 무더위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네요.
아침이 저를 기다리기에,
저도 아침을 맞이해야 하기에,
이제 잠을 청해야 할 시간이네요.
다음에 또 뵙죠.
그때는 웃는 얼굴로요^^